자동차뉴스31 푸조·시트로엥·DS 오너라면 2021 세이프 윈터 서비스 캠페인 받으세요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en), DS오토모빌(DSAutomobiles)이 겨울철을 맞아 12월 6일(월)부터 12월 18일(토)까지 약 2주간 '2021 세이프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전국 푸조, 시트로엥, DS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눈길, 빙판길 등 운전 위험 요소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운전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과 공임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인 부동액 등 오일류와 엔진 등 총 37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모든 순정 부품과 공임에 대해 기본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와이퍼 블.. 2021. 12. 9. 2021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 고양·파주·서울 동시 개최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오는 2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파주, 서울에서도 동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는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완성차 브랜드 10곳과 모빌리티 기업 등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관들이 참여하는 전시 행사가 다음달 5일 진행되며, 이곳에서는 18종의 국내 최초 공개 차량들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3개 브랜드의 신차와 전기차를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신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전시기간 중 오전과 오후 초등.. 2021. 11. 24. 대통령을 위한 새로운 의전차 DS7 크로스백 엘리제 공개 각국의 정상들은 종종 자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을 타며 국가의 위상을 알리는데요,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푸조의 차량이나 PSA 그룹의 차량들을 애용해왔고, 최근에는 DS7크로스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자국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사용됐던 DS7크로스백 의전차량의 뒤를 이어서 새롭게 의전차량으로 활약하게 되는 DS7크로스백 엘리제(Elysee)는 300hp의 출력을 내는 E-TENS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4륜 구동을 갖춘 잉크 블루 컬러의 특별한 에디션 모델입니다. 엘리제의 외부는 그릴에 블루/레드 점멸등, 분리형 플래그홀더, "RF" 배지를 보닛, 프런트 도어, 트렁크에 붙였으며, 전용 20인치 휠과 대통령의 특별한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스.. 2021. 11. 22. 시트로엥 전기차 그리스 할키섬 무공해 지역 조성 프로젝트 시트로엥에서 그리스 최초의 무공해(Zero-Emission) 지역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를 지원하게 되는데요, 시트로엥은 이번에 그리스 남동쪽 에게해에 위치한 할키(Chalki) 섬을 무공해 지역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에서 전동화 모빌리티를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모두가 전동화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섬 내 모든 이동수단을 전기차로 대체하고,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까지 합리적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인데요, 또한 완전한 무공해 달성을 위해 전기차에 재생 에너지를 공급할 파트너사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공부문에서는 총 6대의 시트로엥 전기차 모델을 지원하게 됩니다. 할키섬 경찰과 해안 경비대에 '에이미' 2대, 할키섬 지방자치단체.. 2021. 11. 22. 요소수 판매 주유소에서 제한적 구매 가능해진다 요소와 요소수를 수입·생산·판매하는 기업은 일일 판매량·재고량 등의 정보를 다음날 정오까지 신고해야 하며, 요소수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됩니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요소수의 양도 제한적인데요, 승용차는 1대당 한 번에 최대 10L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화물차·농기계 등은 30L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제정하고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쇼소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요소·요소수 품귀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가 관련 유통망 통제에 착수한 것입니다. 국내에서 쓰이는 요소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번 조치로 요소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사업자는 매일 수입·사용·판매·재고량 등.. 2021. 11. 1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