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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

푸조·시트로엥 준중형 SUV중 어떤 차를 더 선호할까?

by 푸조 시트로엥 DS 공식인증중고차 2021. 3. 30.

■ 준중형 SUV, 푸조 3008 & 시트로엥 C5에어크로스 

세단보다는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갖춘 SUV를 선호하는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차 두대를 준비해봤습니다. 오늘 준비한 차량은 푸조와 시트로엥의 준중형 SUV 시트로엥 C5에어크로스와 푸조 3008 차량입니다.

 

 

먼저 푸조의 3008 SUV를 만나보실게요, 푸조의 준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3008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63건 이상의 수상을 기록하며 가치를 입증받은 차량이죠. 기존 모델의 MPV 스타일을 탈피하고 과감하면서도 대중적인 SUV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으며 인체공학적인 아이-콕핏 인테리어가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크롬 장식이 더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LED 헤드라이트와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LED 테일램프는 날렵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볼륨감을 강조한 보닛과 플로팅 루프 스타일은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실내는 '아이-콕픽(i-Cockpit)' 구성을 기반으로 미래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계기반은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되며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가진 3008의 뒷좌석은 성인 남성이 앉았을 때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SUV라면 적재공간도 부족함이 없어야겠죠? 트렁크 공간은 기본 520L에서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580L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차박도 거뜬하게 문제없을 정도로 평탄화가 되었고,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마지막으로 3008 SUV의 편의사양을 살펴보자면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디텍션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으로 전 트림에 적용하였고, 트림에 따라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핸즈프리 자동식 테일 게이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등의 편의사양도 갖췄습니다.

 


다음은 시트로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 C5에어크로스 차량입니다. 월드랠리 챔피언십과 다카르랠리에서 쌓은 시트로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100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컴포트 헤리티지를 C5에서도 느끼실 수가 있겠습니다.

 

 

외관은 동급 준중형 SUV 모델에 비해 큰 차체와 주간주행등과 함께 본닛 아래 멋지게 자리 잡은'더블 쉐브론' 엠블럼, 독특하게 모델링 된 높은 보닛, 지름 720mm의 거대한 휠 하우스 등 SUV 특유의 강인함과 내구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후면은 네 개의 3D LED 모듈로 구성된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5의 실내 공간은 PSA 그룹의 효율적인 모듈형 플랫폼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췄습니다. 여행 트렁크 콘셉트의 스트랩을 통해 시트로엥의 정체성을 유지했고, 외부 디자인에서 보던 둥근 사각형 그래픽 요소를 스티어링 휠과 에어컨 송풍구, 도어트림, 손잡이 등에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리듬감을 줬습니다.

 

C5의 2열 시트는 조금 남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독립 시트 구조로 개별로 등받이 각도와 앞뒤 슬라이드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3008에는 없는 C5 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트렁크 공간은 기본 580L에서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30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하실 수가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성 역시 3008보다 더 넓다는걸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편의사양은 차선이탈방지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비상 충돌 위험 경고, 주차보조시스템, 그립 컨트롤, 운전자 주의경고 등 15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하였고, 트림에 따라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오토 하이빔 헤드라이트, 교통 표지판 신호 인식 기능, 고속도로 주행보조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풀옵션 차량에는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동급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 큰 차체를 자랑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성을 갖춘 시트로엥의 C5에어크로스가 푸조 3008 SUV보다 여러모로 압도적으로 우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둘다 다른 매력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결론은 선택은 소비자의 몫으로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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